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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13일차] 나의 강점찾기 1~5 중 가장 자신있는 두 가지 강점 결정! : 선정 이유를 작성 해보기
    카테고리 없음 2022. 7. 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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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 공지

    오늘 '100일어스' 13일차 주제는 나의 강점 찾아보기 다섯번 째 시간입니다.

     

    새벽 330분에 일어나 요즘 도전중인 '임티작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패턴 그리기 드로잉 공부를 하고 챌린지가 끝나고는 스터디가 있어 줌 모임에 잠깐 참여를 하다보니 오늘 챌린지 포스팅은 작성하지 못 했지만 오늘 캡틴의 말씀이 우리 '100일어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참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앞선 시간에 치열하게 고민을 하며 찾아 봤느이

    오늘 13일차 미션은 바로 공개합니다!

     

    Day13. 나의 강점(1) ~ (5) 중 자신있는 두 가지 강점을 결정! 그 선정 이유를 소개해보는 포스팅으로 작성

     

    자세한 설명은 이미지를 참조 해주세요.

    앞으로 이것은 우리의 메인 주제, 부캐 주제로 부를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주제가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써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절대 어려워 할 필요도 없고 길게 쓰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100일어스'는 스텝별로 체계적으로 설계가 되었으니 스텝2, 스텝3에서 또 다시 생각해보고 적어보는 시간이 있으니

     

    일단 스텝1 에서는 그냥 술술~ 편하게 써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이 주제에 대한 고민을 그냥 메모장에 낙서하듯 써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없으면 다음 스텝에서도 내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힘들 수 있으니 편하게, 최대한 가볍게 화이팅!!

     

     

    지난시간 5일동안 우리는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내 이야기인데 내가 가장 나를 잘 모르고 있었다 라는것을 느끼셨을 꺼에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모두 다 똑같은 마음이고, 사실 나를 젤 잘 알 것 같지만 나를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니까요.

     

    그러니 소크라테스가 "네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남기고 '메타인지'가 중요한 사회적 화두, 배움의 화두가 괜히 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마침 오늘 514챌린지에서도 캡틴이 '고독비용에 대하여' 와 관련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난 늘 제자리인 것 같고 불안함을 많이 느씨시기도 할꺼에요.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첫 걸음'을 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1을 시작해야 해소되는 불안감들 이 우리 걱정과 불안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1~10까지 가면서 큰 변화가 없으니 "에이~ 이거 뭐 되겠어?" "이거 한다고 변하겠어? 내 인생 안바뀐다!" 라고 하며 포기를 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그걸 소중히 생각하고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이루려는 목표와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점 까지 가는데 1,000이라 단계까지 가야 한다고들 생각하지만

    1~1000 100까지만 가도 대부분의 불안감은 해소 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늘 강조했던 것 처럼 '100일어스' 처음 10, 20일 까지는 뭐~ 별 다른 변화가 크게 감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진짜 이걸 한다고 바뀔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기도 할꺼에요.

     

     

    ~ 알아요!!

     

     

    ?

     

     

    저도 그러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관점'을 달리 바라보기 시작 했습니다.

     

     

    시간에 대한 관점, 배움에 대한 관점, 지식 구조계층에 대한 관점, 독서에 대한 관점, 기록에 대한 관점, 소통에 대한 관점, 돈 에대한 관점, SNS 채널들간의 연결에 대한 관점, 나눔에 대한 관점

     

     

    관점을 달리하니 하나 둘 느끼고 새롭게 보이는 것 그리고 어떠한 흔들림 속에서도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저만의 철학이 생겼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절대 쌤들보다 뛰어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아니니 오해하기 없기!!

     

    그저 저는 단지 SNS 세상 속에서 다양한 일을 하며(직장을 다니며, 시간을 쪼개서, 틈틈히, 열정을 가지고, 그 열정을 생각만이 아니라 작게나마 소소하게 실행으로 옮기며) 회사의 ''이 아닌 ''을 조금 먼저 찾고

     

     

    그것을 알려주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경주마 처럼 앞만 보고 달려오고, 가족과 회사만을 바라보며 그들의 성공을 위해 늘 조연으로 살다 이제 본격적으로 퇴사 후, 아이들 대학 졸업시키고, 은퇴 후 나만의 삶을 살기 위해 주인공으로써 무대에 오르려고 하니 부끄럽기다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를 잘 모르고, 어색하고, 자꾸 실수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실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오늘 캡틴이 말씀하신 것 처럼 나를 다스릴 힘이 없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 하고 자꾸 뭔가 한 달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만 하는 것 같이 급하게 생각 하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원초적인 마음속의 불안감을 꺼내어 해소해야 진정 나의 메시지를 찾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함께 나눌 수 있고 그 속에서 '가치'가 탄생 합니다.

     

     

    저는 상담을 하며 많은 쌤들을 만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고, 강의를 하고 싶고, 블로그로 수익화를 얻고 싶어 하십니다.

     

     

    그런데 그분들께 물어보면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바로 '절대적인 시간' 입니다.

     

    '100일어스'가 일주일 안에, 한 달 안에 뭔가의 결과를 당장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의 씨앗을 심는 과정이고, 그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거름을 주는 과정입니다.

     

    거름을 뿌리는 건 힘든 일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땅에 영양성분이 충분히 스며들 때 까지 시간도 필요합니다. 이 기다림의 시간동안 어떠한 달콤한 열매를 엊기는 어렵습니다.

     

    이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진정한 ''을 찾고, 나의 경험, 노하우, 지식을 ''이 되는 '가치'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는 왜이리 조급해 하세요? 조금만 기다려 보자구요.

     

     

    캡틴 역시 '고독비용' 이라는 것을 해결하고 해소하기 위해 책 읽고, 공부하면서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계속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절대 혼자서는 힘들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굿짹월드를 만드셨고 함께 도와주며 나누며 커뮤니티의 실력으로 함께 가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띵언을 남겨 주셨는데요.

     

     

    정말 우리 100일간 열심히 해봐요!

    당연히 지금은 가시적인 성과가 당장에 나지 않을 수 있고, 달콤한 열매를 당장 따 먹을 수 없지만 분명 우리의 하루하루가 쌓여 서서히 우리가 성장할 땅은 비옥하게 변화하고 있을테니까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 하시고 벌써 주말권 목요일입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나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인스타 피드에도 #100일어스 키워드 많이 넣어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화이팅!!

     

     

    동동쌤 인스타도 많은 관심과 팔로우, 사랑 부탁 드립니다!

    www.instagram.com/abbado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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