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증상 및 체했을때 증상 정리

우리가 갑자기 급하게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잘 못 먹었을때

주로 나타나는 급체 증상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러한 급체의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얼마 전 제가 겪었던 것 처럼 급하게 음식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소화기간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야식을 즐겨먹고 과식, 폭식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피자나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급체 증상을 겪는 사람들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급체시 나타나는 주요한 증상으로는 복부팽창, 매스꺼움을 시작으로

트림과 복통, 속쓰림을 동반하며 오한과 식은땀, 발열, 경우에 따라서는

두통 및 어지러움증을 겪거나 가래와 신물이 올라오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체했을때 좋은 자세는 요가 중 고양이 자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하루 이틀 이후에 사라질 것이라고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만약 이러한 체했을때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과 같은 소화서 궤양이 있는건 아닌지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급체 증상을 자구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걸리면 정말 심한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게 중요합니다.

평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규칙적인 운동은 장을 활발하게 하여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야식은 최대한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 보다는

과일과 채소와 같이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