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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10일차] 나의 강점 찾기 5부작 : 3탄. 다른 사람이 나보고 잘 한다고 칭찬하는 일(주변 3명 인터뷰 해보기)
    100일 어스 : 시즌1 2022. 7.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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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공지

    동동쌤과 함께하는 11포스팅 챌린지 100일어스

     

    오늘은 정말 긴~~~글 주의!!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실 테지만 꼭! 읽어 보세요.

     

    뼈 맞을 준비 제대로 하시고 긴 글이지만 읽고 마음을 다잡는데

    생각과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자~ 뒤에 긴 글이 나올테니 단도직입적으로다가 주제 먼저 공개합니다.

     

     

    자 그럼 오늘 10일차 100일어스 주제 나갑니다.

     

    Day10.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중 3: 다른 사람이 나보고 잘 한다고 칭찬하는 일(주변 3명에게 인터뷰 해보기)

     

     

    저는 캡틴의 말씀 중 "실력차가 아닌 시간차"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누구나 첫 시작은 서툴고 실수투성이일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쌓아가며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하며 익숙해지고, 완벽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월~, 5/, 20주간 나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함께 묵묵히 쌓아 나가봤으면 합니다.

     

     

    분명 '100일어스'를 통해 진정하게 내가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찾게 될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50일 부터 감이 오기도 할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60, 70일이 지나도 아직 메시지를 찾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살인 적어도 우리가 20주라는 시간동안, 100일이라는 시간동안 온마음을 다해 나를 알아가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끝에는 진정 내가 원하는 것, 하고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분명 찾을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치열하게 딱! 100일간 정말 치열하게 '내가 세상에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찾으세요.' (물론 이러한 마인드로 접근하면 대부분 100일 이전에 다~ 찾는다!)

     

    그러면 일주일 후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연락이 온다, 단톡방에서는 톡으로 올라온다.

     

     

    "어려워요~"

     

    "쉽지가 않네요, 이게 정말 필요해요?"

     

     

     

     

    그러면 나는 다시 물어본다.

     

     

     

    "~ 얼마나 간절하세요?"

     

     

     

    그러면 대답이 돌아온다.

     

     

     

    "~ 정말 간절해요, 열심히 고민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 그러면 얼마나 적어 보셨어요?"

     

     

    "MTS구조도 5~6장 넘게 적어봤어요~"

     

     

     

     

    100일어스의 경우 5~6일차 전후로, MTS구조의경우 5~6장 정도 써본 뒤 돌아오는 대답들을 보면 때로는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급한 마음에, 얼마나 답답하면 안 찾아진다고 하는걸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충분히 그 맘도 이해를 한다.

     

     

    내가 대학시절 수영장에서 수영강사 알바를 한적이 있다. 우리가 수영의 4가지 영법인 '---'를 마스터 하는데에는 최소 6개월에서 운동신경에 따라서는 1,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그런데 물에 이제 막 들어와서 음~파 음~파 호흡법을 연습하고, 벽을 잡고 발차기 연습을 하고, 키판을 잡고 롤링 연습을 하는데 까지 보통 3~5일이 소요된다.

     

     

    그런데 다음날 오더니 "? 저는 4가지 영법을 빠르게 못 배우는걸까요?" 라고 질문을 한다고 해보자

     

     

    지금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엇일까?

     

     

    수영을 배워보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알 것이다.

     

     

    5일만에 어떻게 4가지 영법을 내몸에 익숙하게 만들 수 있겠어? 더 시간을 가지고 단계별로 영법들을 마스터 하면서 물에 익숙해져야지 라고 생각 할 것이다.

     

     

    이 단순한 수영을 배우는데에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아는데

     

     

    ?

     

     

    내 메시지를 찾는데 있어서는 이렇게 조급해 하고, 하루 아침에 메시지와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어릴 적 할머니께서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100일 기도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러면서 왜 99일도 아니고 101일도 아닌 100일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할머니께서는 오래전부터 100일은 온 마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건국 신화에도 100일의 기적은 등장한다.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될 것이다.’ 100일을 잘 버틴 곰은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바로 단군이다.

     

    이처럼 100일이라는 시간은 분명 우리의 삶에 있어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며 이 법칙은 나만의 메시지를 찾고 ''을 찾는 데에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작은 성취의 경험들이 모여 큰 성취를 만들어낸다는 사실 기억하셨으면 한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100일간은 조급해 말고 하루하루 주어진 미션을 찾아내기 위해 집중하고 또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봤으면 한다.

     

     

    이번에 회사에서 업무 보직을 새로운 사업부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 쿠팡에서, 마트에서 우유를 하나 살 때도 우리는 개별성(개개인성)을 고려한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어제 아내의 심부름으로 마트에 가서 샴푸를 사러 갔는데 2~3만 원 하는 샴푸를 하나 살 때도 모발 손상 정도, 두피의 유분량, 샴푸 성분, 향기, 용량, ml당 단가 등을 꼼꼼히 비교해 본 뒤 구매를 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생활 속 깊숙이 개별성, 개개인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유보다, 샴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나의 직업과 진로를 나아가 나의 미래의 평생의 먹고 살 ''을 준비하고 결정할 때는 어떨까?

     

     

     

    100년의 내 인생에 있어 극히 아주 사소한 선택에 있어서는 개별성, 개개인성을 매우 강조하는 우리가 인생 최대의 선택을 할 때는 정작 남들이 가니까 나도?라는 생각으로 '표준화(標準化)'된 길을 선택한다면?

     

     

    재미도 없고, 동기부여도 되지 않을뿐더러 먼저 자리를 잡고 '실행' 하고 있는 이들과의 경쟁력에 있어서도 '유니크함'도 떨어지고 경쟁력 또한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아니! 어쩌면 지금 현재도

     

     

    표준화된 성공 공식(많은 책을 읽고, 새벽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방문자수가 높아야, 팔로워수가 많아야, 상위노출이 되어야)만을 쫓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공식에서는 개별성, 개개인성은 철저히 무시되었고 그저 누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텍스트를 읽어내고, 새벽기상을 해서 시간을 확보해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는 식의 '효율' '목표달성' 을 위한 '전력질주' 만이 중요했다.

     

     

    모든 포커싱이 남들 모두와 똑같되, 남들보다 더 뛰고, 더 높은 곳에서, 더 앞서서, 더 빠르게, 더 뛰어나야 했다.

     

     

    <다크호스>의 저자 토드 로즈(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며, 발달심리학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개인성을 활용해 충족감을 추구하며 우수성을 획득한다!"

     

     

    앞서 설명한 개별성, 개개인성에 맞춰 그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자신의 충족성(만족감)이 나타나며 이것은 내가 강조하는 '지속성'과 연결되며 이 지속성이 이 래퍼런스들이 쌓여 결국 '우수성'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제는 표준화된 성공이 아닌 개인화된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다른 사람과는 차별성을 가진 나만의 유니크함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을 동동쌤이 늘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들이 뭐라 하던 내가 만족하는 일, 즉 사회가 정해놓은 방법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따를 때, 진정한 충족감(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이전 불과 3년 전만 해도 표준화된 성공 공식은 확실한 성공의 경로였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Web 3.0 시대의 초입에 들어선 우리가 살고 있는 2022년 현재는 '개별화의 시대', '커뮤니티의 시대' 로 변화하고 있다.

     

     

    캡틴이 늘 강조했던 것처럼 방송사에서 하던 일을 개인 유튜브가 대신하고 있고,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만 배우던 내용을 VOD Class로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을 개개인의 보다 작은 니즈에 집중하는 스타트업, 프리랜서들이 점차 장악하고 있는 것만 봐도 시대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번주는 나만의 유니크함을 찾기 위한 '개별화' 전략과 메시지에 중요한 씨앗이 되어줄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프로젝트를 지난주에 이어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Day10.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중 3: 다른 사람이 나보고 잘 한다고 칭찬하는 일(주변 3명에게 인터뷰 해보기)

     

    평소 주변에서 나에게

     

    "~ 정리를 잘해"

     

    "~ 책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서 좋아"

     

    "넌 매일 새벽기상도 하고, 하루를 정말 계획에 맞게 알차게 보내는데 그 노하우가 궁금해" 와 같이

     

    잘 한다고 하는 평가를 받은적이 분명 있을꺼에요.

     

     

    그냥 바로 떠오르는 것들도 있겠지만 최신의 정보를 위해 평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지인 3명에게 간단하게 인터뷰를 해보세요. 인터뷰라 해서 거창할건 없고, 간단하게 물어봐도 좋으니 나를 객관화 해서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힌트를 얻어 보는 시간입니다.

     

     

    지인찬스!

    오늘 주변 친구, 지인, 직장동료, 남편, 아내 가족들에게 인터뷰를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메모하고 오늘의 포스팅에 인터뷰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기록에 남겨보는 미션입니다.

     

     

    이번주 수요일이면 22년의 상반기의 마지막 6월입니다. 올해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실천해오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하반기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달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물론 이 글을 읽는 시기는 다 다르기에 그만큼 시간이 훌~쩍 빠르게 지나고 있다는 정도로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20주간 '100일어스'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나의 메시지를 찾고 다음 스텝으로 나가기 위한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한 해로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분명 누구든 할 수 있어요.

     

     

    지극히 평범했던 두 아이의 아빠이자, 그냥 회사 - - 회사 - 집 밖에 몰랐던 평범한 동동쌤도 했으니까요.

     

    10년간 쌓아왔던 노하우를 대방출해 수백명의 수강생들을 컨설팅, 코칭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100일어스 알차게 구성을 했고

     

    저는 10년이 걸렸지만 쌤들은 저처럼 돌아 돌아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잘 따라오면 1년 안에, 20주 만에 그 메시지와 다음 스텝을 위한 준비 할 수 있게 함께 달릴테니 동동쌤 믿고 조금만 더 열심히 달려봐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진정 변화된 나를 찾아가는 하루 만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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