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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09일차]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 2탄. 최소 3개월 ~ 1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는 '좋은 습관' 찾고 써보기
    100일 어스 : 시즌1 2022. 7.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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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공지

    반가워요~ 쌤들!!

    하루 하루 나만의 메시지를 찾기위한 나를 알아가는 과정 잘 따라오고 계시죠?

     

    근데 저도 늘 공감하고,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내 이야기인데 정말 찾기 어렵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바라봐 주시더라고요.

    어떨 땐 나를 나보다 더 잘 알때가 있어요.

     

    이 말은 즉슨!

    우리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 할 기회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100일 어스' 는 그런 고민과 생각을 인위적으로 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니 잘 따라오세요.

     

    자 그럼 오늘 9일차 100일어스 주제 나갑니다.

     

    Day9.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중 2: 최소 3개월 ~ 1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는 '좋은 습관' 찾고 써보기

     

    수강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어떻게 쌤~ 처럼 브랜딩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직장 다니시면서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하세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저도 블로그로 수익화 하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 할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에 이 질문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탐스러운 과실이 열리는 과수원이 있다. 그 사과를 맞본 한 사람이 그 과수원을 찾아가 농부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의 과수원의 사과처럼 달콤하고 탐스러운 사과를 맺게 하려면 어떤 씨앗을 심어야 하나요?"

     

    "이렇게 달콤하고 탐스러운 사과를 맺게 하는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나요?"

     

     

     

    그 과수원 농부의 대답은 이러했다.

     

     

     

    "일단 당신이 사과나무를 심을 땅 부터 비옥하게 만드세요."

     

     

     

    맞다!

     

     

     

    많은 사람들의 질문의 공통점을 곰곰히 떠올려 보면 좋은 씨앗이 무엇인지, 뭔가 특별한 하나의 엄청난 팁!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묻는 질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과나무가 자양분을 먹고, 자고, 쉬고,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일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과나무를 심기 전 땅을 갈아 돌을 걸러내고, 잡초를 뽑고, 거름부터 뿌려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을 열심히 한다고 당장 탐스러운 과실을 얻을 수 없지만 달콤하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위한 필수과정인 것 이다.

     

     

    이 거름을 뿌리는 행위가 우리에게 있어 나는 '자기계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공부를 하고, 독서를 하고, 새벼기상을 통해 무언가를 쌓아가는 과정 당장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내가 가려는 지금 이 방향이 맞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방향성을 잃기도 하고 의지력 또한 떨어지고 지쳐가고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 의지력을 높게 만드는 것 이게 유지가 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이 되면 자동으로 그것을 지속하고 꾸준히 해야 하는 의지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습관' 이란 그걸 하지 않으면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느끼는 단계가 되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막연하게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할까? 나 오늘도 새벽에 일어났어! 책을 30 페이지나 읽었어! 식의 자기만족, 정신승리만으로 성공 하겠다 보다는 지속가능 꾸준히 해야하는 의지력을 만들기 위한 내가 할 수 밖에 없도록 그러한 환경에 나를 집어 넣어야 한다.

     

     

     

    오늘 9일차 100일 어스의 주제 최소 3개월 ~ 1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는 '좋은 습관' 찾고 써보기

     

     

    시간관리, 독서, 운동, 명상, 영어공부 등 등 뭐든 좋아요. 내가 이것을 최소 3개월 이상 1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고, 그것을 통해 현재의 내가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에 대한 것들도 함께 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읽었던 책에 Study의 어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Study"헌신하다, 지지하다, 공부하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 동사 studeo(studere-studui)"공부, 연구, 열중, 욕망"이라는 뜻의 라틴어 중성형 명사 studium(n.)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헌신'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헌신(獻身)의 사전적 정의 :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함.

     

     

    지금 쌤들은 무엇에 헌신하고 계십니까?

     

    지금 쌤들은 비옥한 땅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거름을 뿌리고 계십니까?

     

     

    어제 저녁 늦은 퇴근길 지하철에서 싸이에 관한 영상을 보는데 "지치면 지는 거고, 미치면 이기는 거다." 라는 띵언을 하더라고요.

     

    지금 쌤들은 이기는 공부, 이기는 자기계발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지는 공부와 자기계발을 하고 계신가요?

     

    지치지 않고 꾸준함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비밀 바로 '100일 어스' 에 있습니다.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 나의 공부, 나의 자기계발이 당장의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지쳐하지 마시고 그 힘을 믿고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미쳐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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