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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11일차] 나의 강점찾기 5부작 : 4탄. 지금은 못하지만, 새롭게 도전해 볼 주제 찾아보기
    100일 어스 : 시즌1 2022. 7. 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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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공지

    동동쌤과 함께하는 11포스팅 챌린지 100일어스

     

    벌써 11일차 미션입니다.

    잘 따라오고 계십니다.

     

    실제 진행을 해보니 많은 쌤들께서 궁금해 하시고 걱정 하시는 부분이

    바로 '내가 잘 따라가고 있는지?' 

     

    혹시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야 하는건 아닌지? 등의 궁금증 일 것 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주어진 미션을 찾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주어진 미션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써보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1일 1포를 채우기 위한 포스팅이 아닌 충분한 고민과 써보는 과정을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 설계된 프로그램에 맞춰 100일을 따라 오시면

    100일 후 새로운 나와 마주하고 계시게 될 것 입니다. 잘 하고 있요~ 화이팅!!

     

     

    자 그럼 오늘 11일차 100일어스 주제 나갑니다.

     

    Day11.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중 4: 지금은 못하지만, 새롭게 도전해 볼 주제 찾아보기

     

     

    제가 MTS구조에서 늘 강조하는 부분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내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찾기

     

    2) 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타킷층은 누구인지 찾기

     

    3) 그들에게 줄 수 있는 나의 서랍(주제, 콘텐츠 카테고리) 찾기

     

    4)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

     

    5) 이 서랍(주제, 카테고리)의 개수는 몇 개이며, 어떤 조합을 만들어 유니크함을 만드나?

     

     

     

    우리는 지금까지 강의에서 1) ~ 3)의 기본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 다음 스텝은 무엇 일까요?

     

     

    늘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던것 기억 하시죠?

     

     

    우리가 '100일어스'를 통해 100일 후 얻게 될 달콤한 열매를 찾기 위한 목적과 방향성이 바로 4)~5)에 있습니다.

     

    요즘 제가 꽂혀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책<폴리매스>와 최재천 교수님의 책과, 띵언, 특강들을 찾아보고 배우고 또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근 1년 간 제가 봤던 여러권의 책 들 중 감히 '띵작'이라 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삶 전반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1세기, 생존에 관한 문제에 직면한 인간에게 환경의 변화는 인간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법의 개혁을 촉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최근에 읽고 있는 김용섭 작가가 쓴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책 서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순진하면 무능해진다!' 대학이 무너지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시대 당신과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제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와 함께 짝 지어 읽고 있는 '폴리매스'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폴리매스(Polymath) ?

    Poly(세 개 이사의) 서로 무관한 세 개 이상의 분야에서 어느정도 이상의 경력을 쌓는 사람

     

     

    책에는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한 분야의 깊이있는 전문가가 아닌 '폴리매스' 형 인간이 살아남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 한국의 유명한 교수님이 계시는데요.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이자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님 입니다.

     

     

    "뭘 해도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 창의적 연결형 인간’ ‘폴리매스가 되기 위해 실현 불가능한 꿈을 꾸셔야 합니다."

     

    쌤들~ 혹시 목표와 꿈의 차이를 아시나요?

     

    둘 다 비슷해 보이지만 둘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현실 가능한 그리고 내가 얼마든지 갈 수 있고 정량적으로(기간, 소요시간, 예상 도달시간 등) 시간이 파악 되는 모든 것들은 '목표'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목표와 달리 은 대부분 현실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폴리매스창의적 연결형 인간이 될 수 없다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TS 구조를 바탕으로 목표 설정과 더불어 주변 남편, 아내, 가족들에게 말하면

     

    "진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말이 된다고 생각해?" 라고 할 만큼의 큰 ''을 함께 그리고 적어보세요.

     

     

    그것을 당장 실현하기 위해 생각해보고, 적어보라는 게 아닙니다. 그걸 계속 가지고 잠잘 때 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재미나게 그 꿈을 즐길 수 있어야 놀 수 있어야만 남들과는 다른 시선 즉 유니크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100일어스' 지금은 막연해 보일 수 있지만 이제 우리 11일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롭게 써 보셔야 합니다. 절대 지난 MTS 구조를 펼쳐놓고 수정, 보완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새로운 종이에 새롭게 쓰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내 생각의 틀을 깨트리고 나와 두 번째 생각, 세 번째 생각으로 연결이 시작 됩니다.

     

    끊임없이 쓰고 생각하면서 내 인생에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이룰 가능성이 10% 이하라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생각하고, 적고, 읽고, 기록하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분명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관점으로 지극히 평범한 주제와 지식, 경험, 노하우, 기술들 을 조합 함으로써 제2, 3의 완전히 창조적 연결형 인간 즉! 21세기 추구하는 인재상인 '폴리매스'형 인간으로 성장해 잇을 것 입니다.

     

     

    프랑스 철학자 에드가 모랭(Edgar Morin) 역시 이러한 띵언을 남겼습니다. “한 분야만 파는 것은 하나의 창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나 다름없음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선배들은 미래의 인재상에 대해 지속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관찰하고 통합적으로 사고하며, 독창성을 발휘하는 다재다능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죠.

     

    제가 조만간 책 <폴리매스><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세 권의 내용들을 종합해 하나의 메시지로 연결 할 수 있는 '폴리매스'형 성장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해 드리겠습니다.

     

    정리하고 있는데 정말 흥미롭고 놀랍게도 세 명의 서로 다른 저자들이지만 미래형 인재상에 대한 내용이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오늘 '100일어스' 11일차 주제는 나의 강점 찾아보기 5부작 프로젝트 중 4편으로

    '지금은 못하지만, 새롭게 도전해 볼 주제 찾아보기' 입니다.

     

     

    동동쌤은 '블로그, 블로그 수익화와 메타버스의 연결'이라는 세 장의 새로운 카드 조합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했습니다.

     

    1) 디지털 드로잉 배우기

    2) 임티작가 도전하기

    3) NFT작가로 확장하기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또 새로운 분야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내가 잘 하는 것, 오래 해 왔던 일 들에서 주제를 찾고 확장 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은 못 하지만 잘 하는 일로 만들어(여기서 잘 한다는 뜻은 75%의 왕초보 단계를 벗어나 20%의 중수로 포지셔닝 하는 단계 정도의 수준) 보는 것도 나의 새로운 주제가 될 수 있고 기존의 카드들과 새롭게 조합이 되면서 유니크함을 더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금 체중이 정상 체중보다 15kg이 더 나가요.

     

    그럼 오늘 부터 3개월 시간 딱! 잡고, 식단관리 운동을 하는 것들을 세세하게 기록하는거에요.

     

    그래서 3개월에 15kg을 감량하고 정상체중으로 돌아왔다! 그럼 그 경험을 통해, 그 배움을 통해 식단관리와 운동을 통해 누구나 3개월에 15kg 감량 할 수 있는 정보와 프로그램을 전달 하면 되는거에요.

     

     

    극단적인 예 이기는 하지만 팍! 하고 이해가 가시죠?!

     

     

    3개월 시간을 잡고 모르는걸 파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기록하고, 배우고를 반복해서 빠르게 중수로 올라설 방법을 찾는 거에요.

     

    물론 분야가 3개월에 마스터 되지 않는 분야도 있지만 쉬운 예를 들기 위함이니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얼마 전 들었던 최재천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 중 인상깊은 부분이 있어 가져와 봅니다.

     

     

    "내가(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가 찾아 보시면 좋다고 생각 하는데요. 그냥 주어진 인생 살지 말아라"

     

    "악착같이 찾아라!"

     

    "온갖 걸 한 번 다 뒤져봐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뭘까, 난 눈만 뜨면 이짓 하고 싶은데, 뭐 이런거 없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그런 일 하는 사람이 쓴 책을 읽어 보고, 그런 사람이 하는 강연 가서 들어보고, 두들겨보고 찢어보고 열어봐라!"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발견 할 때가 훨씬 많을 것 이다."

     

    "그런데 어느 날 , 어느 날 그냥, 고속도로 같은 도로가 눈앞에 그냥 뻥~ 하고 열린다. 그때부턴 그냥 달리면 된다. 그냥 달리면 성공한다. 그냥 신나게 달리면 된다."

     

    "그래서 찾아라!"

     

    "악착같이 찾아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숨 쉬는거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뭔지, 밥 먹는거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뭔지 악착같이 찾아라!"

     

    "여러분~ 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거의 100세까지 사실 살거든요."

     

    "앞으로 남은 인생 그거 그냥 보내시면 너무 억울합니다. 2의 인생 준비 하셔야 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하십시오. ! 악착같이 찾으십시오."

     

     

    ~! 맞아요. 우리 쌤들의 내 인생입니다. 누군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내가 찾아야 합니다.

     

    간절함을 가지고 악착같이 '100일어스' 함께 고민하고 달리며 우리 찾아봐요.

     

    앞으로의 세상은 절대 혼자 성장 하고 확장해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이 사실 꼭! 기억, 명심 하시고 화이팅! 하시고 '100일어스' 검색 하셔서 서로 찾아가서 함께 악착같이 찾는 동지로써 격려하고, 댓글 소통하고 혼자 말고 함께 달려봐요.

     

    그럼 내일 '100일어스' 12일차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쌤들 늘 응원드리고 싸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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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스팅!! 아래 4가지 유형 중 하나라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쌤들은 꼭! 끝까지 읽고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1. 꼭 해야 하는 일인데도 '귀찮아' 라며 쉽게 그만두는 분 2. 활활 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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