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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45일차] 75%의 왕초보에서 20% 중수로 올라서기 6부작 프로젝트(5/6) : 내가 중수로 올라서고 싶은 주제의 종이 책 2~3권 정해서 목차 쪼개기
    100일 어스 : 시즌2 2022. 7. 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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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 공지
    나는 '설국열차' 몇 번 칸에 타 있을까?

    잘 하는 사람들을 보고 전혀 배울 샹각을 안한다는게 실패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이었습니다.

    하물며, 그들에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줘도 자기식, 자기생각으로 해석해서 부정적으로 바꿔버리기 까지 하더라고요.

    .
    .
    (중략)

    이 뼈때리는 이야기는 포스팅 후반부에 계속되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요즘 출근길 5~7페이지씩 가볍게 읽는 '논어' 에서 오늘 아침 이런 구절을 보았다.

     

    學問(학문)은 如逆水行舟(여역수행주)하여 不進則退(부진즉퇴)니라.

     


    '학문은 물(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진보)하지 않으면 그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곧 퇴보하는 것'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지식 연마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학문이든 우리의 인생이든 나만의 '업' 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든 세상 모든 배움과 탐색의 과정에 이 구절이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아가지, 진보하지 않는다면 제자리에 멈춰 있는게 아닌 퇴보 할 것이라는 뜻이다.

     



    지금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게 뭘까?

    진지하게 생각 해보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하루를 빠르게 시작 하는일?

    남들보다 블로그 포스팅 많이 써서 방문자수를 늘리는 일?

    남들보다 많은 책을 읽어서 많이 안다고 안도감을 느끼고, 뿌듯해 하는 일?


    등등...

     


    과연 이걸 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치열하고 열심히 하는걸까? 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 목적에 대해 생각해 봤으면 한다.


    열심히만 한다고 다~ 성공을 했다면 주변 열심히 사는 사람 모두가 성공을 했어야 마땅하나 그렇지 않다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열심히 하는 누구는 성공하고, 또 누구는 늘 제자리,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

     


    그 안에는 '명확한 목적성'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배우려는 자세' 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 팁! 에 대해서는 잠시 후 공개 하도록 한다.

     

     



    강사로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은 수강생, 쌤들이 명확한 아웃풋을 가지고 크건 작건 자신의 '업' 을 찾고 변화를 시작 할 때다.



    내가 세상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못 찾거나, 메시지가 없다가 어느 순간 메시지를 찾을 때 그간 밤잠을 설치고 고민하며 괴로워하던 일들이 눈 녹듯 사라진다.

     



    고생스럽지만 이 맛에 가까이에서 쌤들과 소통하며 강사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 한다.


    이 맛으로 무소의 뿔처럼 뚜벅뚜벅 걸어가게 되는 것이다.

     


    자! 그럼 오늘 '100일 어스' 주제 공개 합니다.

     


    Day45. 75%의 왕초보에서 20% 중수로 올라서기 6부작 프로젝트(5/6)
    - 내가 중수로 올라서고 싶은 주제의 종이책 2~3권 정해서 목차 쪼개기



    앞서 우리는 전자책, VOD Class 의 시장조사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업' '콘텐츠' 의 방향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제와 관련된 책 2~3권을 선정해서 목차 쪼개기를 해보세요.

     

     


    목차쪼개기는 책 3권의 목차들을 쭈~욱 나열하고 내가 이 3권을 바탕으로 하나의 강의, 한 권의 책을 집필 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3권 모두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 각각의 책에서 저자들이 유니크하게 강조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구분해보고

    내 강의에서, 내 책에서 사용할 목차들을 큐레이션 하여 정리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머릿속에 이 주제에 대한 명확한 커리큘럼이, 카테고리들이 체계적으로 분류화 되어 있어야만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며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앞서 무조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포인트인  '명확한 목적성'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배우려는 자세' 가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오늘 '100일 어스' 를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잠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얼마 전 저희 회사에 합병이 진행 되었습니다.

    두 회사가 합병이 되다보니 겹치는 조직들에 대해서는 실적에 따라 팀이 통폐합 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회의 중 우연하게 실적 최하위 부서의 팀장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야~ 솔직히 A팀은 영업의 정도를 안지키고 저딴식으로 영업을 하는데 그럼 진정한 1위가 아닌거야~ 저런식으로 하면 나도 1등한다 1등!"

     


    그렇다고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A팀이 불법을 자행해서 시장의 체계를 무너트려 영업을 한건 절대 아닌데 왜 저런 말을 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왜? 저 팀장은 매사에 모든게 부정적인 관점과 시각에서만 바라보고 평가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현장에서 많은 쌤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이나, 어떤 배움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이 공식은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서 철저히 배우고, 내 열등감을 긍정의 벤치마킹 에너지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패자들은 그냥 상대방을 욕만하고 있더라고요...



    잘 하는 사람들을 보고 전혀 배울 샹각을 안한다는게 실패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이었습니다.

     


    하물며, 그들에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줘도 자기식, 자기생각으로 해석해서 부정적으로 바꿔버리기 까지 하더라고요.

     


    '100일 어스' 를 통해서 정말 제 삶이 바뀌었고, 또 많은 쌤들의 변화가 있어 그렇게 강조 드리고, 또 강조 드리는데

    자기식, 자기생각으로 해석해서 부정적 시선으로 '100일 어스' 를 바라보고, 하다가 멈추고, 또 하다가 멈추고, 심지어 시작 조차도 안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지금 이 공지글 조차도 안보는 쌤들이 1/3 이상이 되더라고요.

     

     

    변화하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성공한 사람' 들을 보고 따라 하고, 나에게 적용 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난 주말 넷플릭스를 돌리다 잠깐 영화 <설국열차> 의 주요장면들을 보게 되었다.

    2013년 개봉한 '설국열차' 를 보며 제 인생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제 이야기를 들어보고 쌤들의 현 위치를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이 열차에는 1등칸 부터 5등칸 까지 계급, 신분의 서열별로 탑승하게 된다.

    '멜러니’ 역할의 제니퍼 코넬리는 “열차는 자본주의의 현주소를 상징한다”며 “모든 사람은 소속된 칸과 자리가 있다.


    모든 것이 철저하게 상업화되고 상품화되어 있는 열차의 운영 방식은 우리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을 떠오르게 한다” 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자본주의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지만

    나는 앞으로의 시대 '커뮤니티의 시대' 'Web 3.0' 또 다른 지구 '메타버스' 시대 미래 정보력의 사회, 커뮤니티의 시대를 정말 잘 그린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쌤들~ 우리 '냉정하게' 생각 한번 해보자구요.

     

     

     


    나만의 메시지를 찾고, 나만의 '업' 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에서 난 몇등칸에 타 있는지

     

     

     



    불과 8년 전 저는 4등칸에 타 있더라고요.

    회사 - 집 - 회사 - 집을 다람쥐 챗바퀴 돌듯 오가고, 회식을 즐기며 돈을 모으기 보다는 쓰는 즐거움이 더 컷고

    성공하는 주변 친구들을 보며 '부모를 잘 만나서' '넌 장가를 잘 가서' '넌 회사가 좋아서' 등 '세상탓'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 캡틴의 강의를 들으며 책을 읽고, 기록을 하면서 조금씩 변화 하기 시작 했고, '열정대학생' 으로 늘 강의를 듣다가 2022년 드디어 꿈의 무대에 캡틴과 함께 열정대학생들의 '강사' 로써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 영화를 보며 내가 만약 저기에 있다면 몇 번 칸에 탓을까?

     

    곰곰히 그리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봤고, 그때부터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난 1등칸 정도는 아닐까?

    그나마 조금 현실적인 친구는 '야~ 직장인이 다 똑같지 2번칸 아니겠냐?' 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더라고요.

    블로그 운영이나 수익화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현 상황, 그것을 만들기 위한 시간의 투입, 투자도 적으면서 그 이상을 기대하고, 뽑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죠.

     



    당연하죠, 현실을 인정하면 너무 괴로우니까 대부분은 냉정하게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나만의 메시지를 찾고, 나만의 '업' 을 만들어 나가는 사회에서 난 몇등칸에 타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냉정하게 현재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을 하면요.

    일단 편해지면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가? '방법' 이 노력의 '방향성' 이 말이죠.

     

     



    답은 두 가지겠죠?

     



    1) 지금처럼 그냥 늘 제자리를 걸으며 '회사 - 집 - 회사 - 집' 하다 회사에서 나와 또 다른 노동을 할 일터를 찾으며 평생 살거나

     


    2) 악착같이 배우고 성공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따르며 성장해서 진정한 나만의 '메시지' 를 찾고 나만의 '커뮤니티' 를 구축해 나만의 '업' 을 찾아 다음 칸으로 오르거나

     

     



    저 역시 다음 칸 으로 가기 위해 캡틴이 말하는, 알려주시는 것들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 했습니다.

    1) 시간관리, 새벽기상을 시작 했고, 인블유를 시작했고, 인블유는 아웃풋이니까, 인풋이 충분해야 콘텐츠가 나오니 인풋(독서, 강의 듣기, 유튜브대학, 배움)을 시작했고

    2) 현재는 웹 3.0 준비를 하라고 하셔서 '메타버스' 'NFT' '세븐테크' '이프랜드' '제페토' 등의 공부를 하고

     


    3) 앞으로의 시대는 '커뮤니티' 생태계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해서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에 소속이 되기도,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탄탄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냥 내가 따라하고 싶은, 본받고 싶은 '롤모델' 을 정하고 그 분이 하라면 그대로 다 따라했다!

    사소한것 하나 하나 까지 다 따라했다.

     

     


    심지어 내 카톡을 보면 캡틴의 말 한마디 까지도 그대로 필사하고, 그것을 틈날때 마다 읽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學問(학문)은 如逆水行舟(여역수행주)하여 不進則退(부진즉퇴)니라.

    '학문은 물(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진보)하지 않으면 그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곧 퇴보하는 것'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지식 연마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1) 나만의 '메시지' (명확한 목정성)를 찾고
    2) 나만의 '업' 을 찾고
    3) 나만의 '커뮤니티' 를 만들기

    적어도 이 세가지에 대해서 만큼은 현재 나는 어디까지 왔고, 얼마나 준비가 되었고, 열차의 몇 번째 칸에 올라타 있는지 철저히 현실을 직시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100일 어스' 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자 여기에 나의 최소한의 100일간의 시간을 투여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쌤들의 진정한 변화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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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열정동동 김동석 강사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우리 쌤들은 내가 세운 목표를 꾸준히 밀고 나가는 '지속력의 힘'을 점수화 한다면 나 스스로에게 몇 점을 주실 수 있을까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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