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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42일차] 75%의 왕초보에서 20% 중수로 올라서기 6부작 프로젝트(2/6) : 내가 중수로 올라서고 싶은 주제의 전자책 시장 트렌드 살피기
    100일 어스 : 시즌2 2022. 7. 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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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 공지
    오늘 이거 모르면 항상 리스크에 노출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슈퍼개인' 이 되어야 하는 시대라는 사실 다들 잘 아시죠?!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런 슈퍼개인이 될 수 있을지 막연할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가지 핵심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 드려볼까 합니다.

     

    첫째. 개인의 '퍼스널 브랜딩' 의 중요성을 인지하라!


    우리의 인생은 매일매일이 도전이고 어떤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변수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늘 우리의 선택에는 '리스크' 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개인에게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것(시간관리를 하고, 책을 읽고, 배움과 도전 등)은 이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과정입니다.

     


    제 책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 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앞으로의 100세 시대 회사에서의 과장, 차장, 부장과 같은 '직' 이 아닌 나만의 경험, 노하우를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나만의 '업'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그러면서 예시로 평생 한 회사에 나의 인생을 걸었지만 구조조정으로 49세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떠나야만 했던 선배님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이것이, 이 사례의 주인공이 내가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라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때 나만의 '브랜딩' 이 되어 있었다면 어땟을까요?



    브랜딩을 통한 나만의 '업' 이 있었다면 이러한 리스크에 대비가 가능 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 밖에서 강사로 써 강의나 컨설팅, 작가로써 새 출발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회사는 절대!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말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힘들고 다소 막연하게 느껴지더라도 '100일 어스' 를 통해 나만의 경쟁력인 '메시지' 와 '브랜딩'을 가져야 합니다.



    자!



    나의 브랜딩을 찾을 준비 되셨나요?

     


    두 가지의 핵심포인트 중 한 가지는 알아봤으니 오늘 '100일 어스' 42일차 미션 확인 후 나머지 두 번째 핵심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ay42. 75%의 왕초보에서 20% 중수로 올라서기 6부작 프로젝트(2/6)
    - 내가 중수로 올라서고 싶은 주제의 전자책 시장 트렌드 살피기
    - 전자책 3개 선정 하여 목차를 확인하고 나만의 목차(리스트)로 각색 해보기
    - 전자책 3개에 공통점으로 있는 것 vs 전자책 1개에만 있는 유니크한 것



    크몽으로 인하여 나만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지식 플랫폼' 이 큰 인기를 누리며

    탈잉, 프립, 스터디 파이 등 재능공유 형 싸이트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대학 교수님이나, 어떤 유명한 5% 초 전문가들에게서만 지식이나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아닌 20%의 중수들 에게서도 이런 지식, 경험 등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배움의 장이 열린 것 입니다.

     


    그리고 아주 스피디 하게 이런 정보들은 업데이트가 되어가고, 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몽이나 전자책 사이트에 가서 빠르게 빠르게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전자책들을 스캐닝 하며 바뀐 트렌드들을 캐치하는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 쌤들 내 이름으로 된 책 출간 다들 꿈꾸고 계시죠?

     



    하지만 우리가 책을 집필 하려고 하는데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이것들' 이 없고 바로 흰 종이 위에 커서가 깜박이는 워드 파일을 열어두고 뭔가 글을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들' 이 핵심 포인트 인데요.


    1) 책이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2) 책의 주 타킷 독자층

    3) 책의 목차(뼈대)


    저는 이 세가지를 명확히 하고 난 뒤 집필이나 글쓰기 활동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주제로 책을 한 번 써볼까? 라고 생각하고 막연하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쓰면서도 이야기들이 연결되지 않을 뿐더러 작성을 하고 나서도 잘 읽히지 않는 글들 다시 말해 나 자신도 설득시키지 못하는 글들이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제품리뷰 하나를 쓰는데 최소 30분 ~ 최대 50분 이면 2,000 ~ 3,000자 이상의 완성도 높은 포스팅을 발행 해 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사진을 찍고, 정리를 하고, 순서를 재배치 시키고, 상세페이지를 펼쳐 제품에 대해 리뷰를 하다 보면 최소 1시간 에서 심지어 3시간 이상 걸린다는 분들도 보게 됩니다.


    저의 경우 제품리뷰를 쓴다면

    이 제품의 메인 키워드와, 제품의 특징 즉! 이번 포스팅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는데 10분 이상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15~17장 내외의 스토리라인을 함께 구상을 하고 사진은 딱! 15~17장만 찍습니다.

    중간에 찍다 흔들리는 사진들은 그 때 그 때 지우고 명확히 필요한 15~17장만을 찍습니다.

    머리속에 스토리라인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역시 스토리 라인에 맞춰 순서대로 촬영을 하고

     

     


    그러면 사진을 다 찍고 컴퓨터에 옮겨 일일히 더블클릭 하면서 사진을 확인하고, 지우고 하는 작업의 시간을 없앨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정리된 사진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 위해 업로드를 한다면 순서 조정 역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사진을 올리고 여기서 사진의 순서를 재배열 합니다.

    이 때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고 에너지 역시 소비됩니다.

     



    그리고 막상 쓰려면 이 사진이 여기서 왜 나왔는지, 순서가 맞는지, 뭐 때문에 찍은건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저는 스토리라인에 맞게, 순서에 맞게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술술 글이 써지게 됩니다.

     



    글쓰기, 책쓰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그냥 써보자, 시작해보자! 가 아닌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타킷층, 목차를 명확히 하는데 집중 하십시오.

     



    그럼 자연히 완성도 높은 글이 나오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 짜임새 있고 스토리라인이 연결되는 글을 쓸 수 있고, 시간 역시 엄청나게 단축 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술술 글들을 써 내려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 미션은 크몽, 프립, 탈잉 어디든 좋습니다.

    재능공유 플랫폼에서 내가 다루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 전자책을 골라보고 글의 뼈대인 목차들을 뽀개 보십시오.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제가 두 번째로 말씀드릴 핵심 기술입니다.

     

     

    두 번째 : '경험' 에서 나만의 '유니크 함' 을 만들어라!



    앞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그 분야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전문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며 배우는데 여기서 멈추는게 아닌 '실행' 에 옮겨 봐야 합니다.

    강의를 듣고, 세미나에 참석을 하고, 책을 읽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운것을 내 삶에, 나의 일상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 삶에, 나의 일상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실패' 의 경험만이 진정 나만의 '스토리' 가 되기 때문입니다.


    "천재성은 타고난 것이 아닌  '꾸준함'과 지속적인 노력과 시도를 바탕으로 한  '습관' 에서 비롯된다."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이자 천재 물리학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상대성이론' 외 약 2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음악의 아버지 바흐는 매주 한 편씩 칸타타를 작곡해 발표하기도 했다. 발명왕 에디슨 역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전화기, 백열전구, 축음기, 축전지, 가정용 영사기인 키네토스코프 외 잘 알려지지 않은 약 1,100여 개의 발명 특허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보면 다양한 시도와 실패 속에서도 '다작'의 대가들이었습니다.

     

     

    물론 천재성을 타고난 부분도 인정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포인트는 세계를 뒤흔들 작품들 이면에는 빛을 못 보거나 그저 그런 작품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이것들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Pablo Ruiz Picasso) 역시 다작의 대가였습니다.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한국에서의 학살과 같이 우리가 잘 알려진 작품 외 그는 생애 약 2만여 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피카소의 초년 그림과 전성기를 맞이한 후기의 그림을 보면 같은 작가가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이나 다르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아인슈타인, 에디슨, 바흐, 피카소 그리고 윤종신 그들을 천재로 길들인 것은 어떠한 천재적인 실력이나 남들과 다른 특별한 영감이 아니라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시도하는 '꾸준함'과 지속적인 노력과 시도를 바탕으로 한 '습관'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쌤들에게 '라브연 아카데미' 를 통해 '본 무대에 오르기 전 시험무대' 에 올라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또 그런 자리를 마련 드리기 위해 기꺼히 제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런 도전을 통해 실패를 경험 한다면 당장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시간과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 같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내가 경험한 실패는 남들에게는 없는 나만의 유니크한 스토리가 되고 또 노하우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이것을 보고 저는 '나만의 유니크함' 그리고 경쟁력 이라 부릅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찾고 만들어낸 사람들은 타인에게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닌

    타인에게서 듣고, 배우고, 읽은 내용들을 토대로 직접 부딪치고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루 고생 하셨고, 오늘 '100일 어스' 미션을 통해 타인에게서 배우고, 읽은 목차를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경쟁력을 갖추는 시작의 날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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