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어스 41일차] 75%의 왕초보에서 20% 중수로 올라서기 6부작 프로젝트(1/6) : 내가 중수로 올라서고 싶은 주제 정하고 써보기

★동동쌤 공지
배움은 '노동' 이 아닌 '운동' 처럼 해라!

캡틴이 7월 514 챌린지에서 한 띵언 입니다.

운동과 노동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 해보자

 

운동 : 규칙적 이고 체계적이고, 목표가 명확

 

노동 : 그냥 계속 계속

 

'100일 어스' 역시 나의 메시지와 나만의 '업' 을 찾는데 있어 체계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제공합니다.

운동 중 '크로스 핏' 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굵고 커다란 15m 이상의 밧줄을 밀고 당기면서 상.하체를 골고루 균형있게 발달 시키는 운동입니다.

똑 같은 밧줄 이지만 어부들 역시 바다에 던진 그물을 건지기 위해 열심히 물을 먹은 밧줄을 쉴새없이 배 위로 끌어 올립니다.


캡틴이 말씀하신 노동이 아닌 운동처럼 배움을 가져라! 라는 좋은 예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나는 어떠한 명확한 목적성 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안하면 나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메타버스 채널 운영을 하고 계신가요?!

 

 

명확한 목적성과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없다면..

 

아마 그건 운동이 아닌 노동에 가까울 것 입니다.

지금 열심히 당기는 이 '밧줄' 작업을 멈추었을 때를 생각 해보세요.

 

1. 어부가 밧줄 작업을 멈추었다면

더 이상 생존하기 힘들 것 입니다. 뭘 해야 할지도 모를 것 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회사에서의 과장, 차장, 부장 '직' 입니다. 직업적, 회사의 타이틀 명함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2. 크로스핏을 하는 사람이 밧줄 작업을 멈추었다면

건강한 몸, 체계적인 체중관리, 근육관리 + 식단관리 등의 카드가 조합 된다면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회사 밖 에서의 경쟁력 나만의 '업' 입니다. 

내가 SNS 채널을 운영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진정한 이유를 찾으셔야 합니다.

 

명확한 목적성과 나만의 '메시지' 를 찾고 그 타킷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 '100일 어스' 주제 공개 합니다.

Day41. 75%의 왕초보에서 20% 중수로 올라서기 6부작 프로젝트(1/6)
- 내가 중수로 올라서고 싶은 주제 정하고 써보기
- 포인트1 : 못 하던 걸 잘 하게 된 것
- 포인트2 : 원래 꾸준히 해오던 것
- 포인트3 : 주변에서 칭찬하는 것 등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

 

동동쌤이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또 명확한 'Out-Put' 을 내고 있는 핵심적인 두 가지 기술!

 

우리 쌤들에게도 늘 이식, 장착 시켜주고 싶은 기술

 

바로 '5:20:75 법칙' 그리고 '배움의 선순환 법칙' 입니다.

 

먼저 5 : 20 : 75의 법칙은 이제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만 늘 어떤 분야든 우리 역시 75%의 왕초보로 시작 합니다.

 

우리 코칭과정, 라브연에서도 열심히 활동중인 '주여닝' 쌤이 그 예라고 생각 하는데요.

분명 블로그에 있어서는 왕초보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라브연 아카데미' 에서 무료강의를 하고, 챌토링 리더가 되고, MKYU 지역장 리더가 되시고, 네이버 도서분야 인플루언서로 선정 되시고

 

이제 다음 스텝을 향해 또 한 번의 도약, 성장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주여닝 쌤께서 처음 부터 이런 일들을 바로 시작 하고 계셨을 까요?!


당연히 아닐 겁니다.


실제 주여닝 쌤과의 인터뷰에서 "해보니까 안보이던게 보이고, 해보니까 뭘 보완하고, 준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안해보면 절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100일 어스 시즌1 기억 하시나요?

우리 '100일 어스' 시즌1 에서 오늘 주제와 비슷한 내용을 다룬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설계된 프로그램을 따라 오다보면 다시 리마인드 해보고, 또 새롭게 생각해보고, 시야를 바꿔보고, 기록하고 메모해보고,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써보면서

 

우리는 더 디테일해지고, 또 나에 대해서, 나의 타킷에 대해서, 나의 메시지와 '가치' 있는 주제와 콘텐츠를 찾아가게 될 것 입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모 이치로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길거리 노숙자에서 4,000억 부자가 된 전설적인 주인공 그랜트 카돈 역시 그의 책 <10배의 법칙>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 스스로를 알리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계신가요?

 

당신의 유일한 문제는 재능이 아닌 '이름 없음' 이다. 당신의 시도가 성공하게 하려면 지속적으로 끊임 없이, 끈질기게 노력해야 한다.

엄청난 수준으로 행동 한다고 한들 당신이 피해를 보는 경우는 절대 없다! 오히려 언제나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질보다 양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당신이 이름을 널리 알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충분히 알리려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는 충분히 행동 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오늘 '100일 어스' 의 주인공 주여닝 쌤 이야기 처럼 나를 알리기 위한 첫! 도전을 시작 하셨으면 합니다.

이는 나만의 '업' 을 만들고 카돈이 말한 것 처럼 나를 알리기 위한 '씨앗' 을 심는 첫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100일 어스' 41일차 주제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일 들 중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기록하고 나와 결이 같은, 그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어 할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웃 소통을 하면서 "나~ 이런거 잘해!, 이런이런걸 알려줄 수 있어!! 들어볼래?" 라고 말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중수로 오를 준비가 되었다면 다음으로 나와야 하는 동동쌤의 성장 법칙! '배움의 선순환 법칙' 입니다.

 

 

■무조건 '돈' 버는 '배움의 선순환 법칙'

20만원 짜리 강의를 듣고 왜? 거기서 멈추시나요?

 

이걸 들었다면 어떻게 하면 빨리 100만원, 200만원 가치로 변환해서 수익을 창출 해 낼 수 있을까를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부터 배움을 학습을 독서를 세미나나 강의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면 배움의 깊이가 달라질 것 입니다.

 

그냥 단순히 이걸 열심히 배워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뭔가를 열심히 하는 건 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고 말씀 드린 적 있죠?



만약 오늘 주제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알려 줄 수 있는게, 잘 하는게 없는 것 같아! 라고 생각 하신다면

 

'관점' 을 달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왜! 꼭 지금 당장 뭔가의 결과물이 없다고

 

 

혹시..

 

 "난~ 왜이럴까?, 난 잘하는게 없을까?" 라며 자책을 하고 답답해 하시고 계신가요?!

 

 

그럼 오늘 부터 50일의 목표를 세우고 내가 이거 새롭게 배워서 정말 강의로 한 번 기획 해본다!

전자책을 내본다, 무료강의로 사람들에게 내 지식, 경험, 노하우를 '가치' 있는 것으로 변환 해 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웃풋 관점에서의 스마트 스토어 강의 배우기

내가 스마트스토어를 하고 있지 않지만

 

1단계. 오늘 수강 결재를 해서 20강 강의를 25일간 듣겠다!

2단계. 오늘 1강을 듣고, 나의 타킷들에게 말 하듯 그것을 기록해 두겠다!
(25일 후 다~ 완강을 하고 나서는 3일 정도 내용을 정리해 교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록)

3단계. 1일차 부터 50일 차 까지 매일 매일 사소한 기록이라도 메모를 하고 흔적을 남겨두겠다.

4단계. 10강 까지 듣고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하고, 제품 소싱을 준비 하겠다.

5단계. 완강 후 바로 물건 판매를 위해 업로드를 진행 해보겠다.

 

라는 디테일한 계획, 그게 조금 틀어진다 하더라도 괜찮아요.

이런 디테일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보다 아웃풋 적인 관점에서의 인풋이 나오니까요.

 

잘 생각해보면 이미 스마트 스토어 관련 강의를 하는 강사들이 많은데 나만의 유니크한 경쟁력은 어디서 나올까?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카드 + 카드 의 조합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린거에요.

 

저라면 이번 강의를 '50일만에 스마트스토어 뽀개기' 라는 콘셉을 잡아 접근을 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를 하지 않은 1일차 부터 50일 차 까지 내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10일차에는 어떠한 문제점, 13일차에는 어떠한 고민점, 19일 차에는 어떠한 생각과 난관이 있었는지를 기록 해둡니다.

 

물론 50일 보다 더 빠르게 내 제품이 판매가 된다면 나이스!

 

50일 아네 내가 스마트 스토어를 배우고, 만들고, 물건을 올리고, 첫 판매와 10번째, 100번째 판매 까지의 이야기들을 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접근을 하는거죠!

 

"수강생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3일차에 어떤 고민을 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OOO 의 고민, 문제 이건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한지 3일차에 초보 셀러 누구나 고민을 하는 부분인데 저도 그랬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럴 땐~ 어떻게 해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0일차, 25일차, 30일차, 50일차 등등~ 여러분이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10개를 100개를 판매 할 때 까지 초보 셀러로써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 이 메모지에 다 담겨 있습니다."

 

"제가 그대로 이식! 해드리겠습니다~ 저만 믿고 잘 따라 오시면 됩니다!!"

 

기존의 스마트 스토어 강사님들은 이미 자리를 잡은 뒤 강의를 시작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점' 을 바꿔서 1일차 부터 50일 차 까지의 보다 세밀하고 디테일한 기록들을 남겨두는 것 입니다.

그리고 왕초보 셀러의 입장에서 사업자 등록증을 낼 때는 이런게 궁금했고, 이런 부분에서 막혔고, 어떻게 해결했고를 디테일하게 기록해두는 것 입니다.

늘 제가 말씀 드린 '내가 궁금해 하면 다른 사람도 궁금해 한다.' 는 포인트 잘 기억 하시고 철저한 아웃풋 적인 관점에서 인풋을 남겨 보세요.

 

그럼 거기서 나만의 유니크함이 나오고, 나만의 콘텐츠가 나옵니다.


'100일 어스' 는 정말 많은 쌤들을 코칭하고 강의 현장에서 만나고, 컨설팅 하면서 겪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그러니 바쁘더라도, 지금은 조금 막연 하더라도 꼭! 시작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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