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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34일차] 시즌2를 시작하며! - 모든 것은 설득의 과정, 설득을 위한 '스냅샷' 연습하기!
    100일 어스 : 시즌2 2022. 7.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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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드디어 '100일 어스' 시즌2가 시작 되었습니다.

     

    시즌1이 출근길 교통체증 구간이었다면, 이제 시즌2는 ic를 지나 고속도로에 진입 했습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시즌2 의 첫 날 입니다.

     

    오늘 주제 바로 공개합니다!

    Day34. 시즌2를 시작하며! 모든 것은 설득의 과정이다.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스냅샷'이 포인트!

     

    나의 메시지를 한 장의 '그림' 이나 '사진'으로 사진을 찍듯 찍어보는 연습을 해봅시다.

     

    우리가 pc 화면에서 중요한 내용,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오래도록 저장해서 꺼내어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툴이 바로 '스크린 캡쳐' 어플과 '스샷' 기능을 활용 합니다.

     

    우리의 독서도

    우리의 배움도

    우리의 기록도

    우리의 메모도

    우리의 기억도

     

    모두 다 '스냅샷' 으로 찍어, 그림으로 그려서 언제든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화 중 어떤 이야기를 할 때 '아~ 이럴 때 책에 나온 내용, 어딘가서에 배운 내용' 이 떠오르지 않을 때

    아~ 뭐지~ 이 상황, 이 때 이런 내용을 알려주면 좋을텐데~ 뭔가 알고는 있는데

    떠오르지 않아 답답할 때가 있었을 꺼에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내 주장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에 나온 내용,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근거로 이야기를 한다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심어 줄 ㅅ ㅜ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역지사지 자세로

    누군가 막연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 보다는

     

     

    책 <배움의 기술>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10억을 벌고 싶다면 10억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배움의 투자에 아까워 하지 마세요!'

     

    라는 근거를 펼치며 배움의 중요성을 말한다면 훨씬 더 임팩트 있게 전달이, 설득이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 '100일 어스' 34일차 미션은 내가 읽었던 내용

    내가 배운 강의의 내용 그 핵심 내용을 하나의 스샷!으로 만들어 보는 연습

    내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 장의 스샷으로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이시죠?

     

    책을 보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죽을 때 까지 한 번의 S자 곡선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전성기를 지나 은퇴, 퇴직을 하고 나면 다음 S자 곡선을 그려야 하는데

     

    평생 그 하나의 곡선만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기에 다음 S자 곡선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인생에 있어 '한 번의 S자 곡선'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간다.

     

    하지만 잠시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면 분명 끊임없이 성장하는 친구, 동료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비단 개인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페이스북이 메타로 상호를 바꾸며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는 것 역시 '혁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의 성장 곡선이 끝나기 전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새로운 성장곡선을 그리기 위해 과감히 도전을 한다.

     

    다시 말해 새로운 성장 곡선의 연결을 통해 도약을 하고 누구보다 먼저 발 빠르게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눈,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져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트렌드와 변화를 나의 몇 번 서랍장과 연결하여 폴더를

     

    확장해 나갈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포인트를 모르면 그것은 온전한 내 지식으로써 내 삶에 적용이 힘들며

     

    그저 우리가 매일 열심히 맹목적으로 하는 새벽기상, 필사, 독서이며 이러한 노력은

    내가 늘 제자리에 머무는 가장 강력한 이유가 될 것이다.

     

     

    이런 내용들을 단순히 글로 기록하고 암기해서 기억 하기 보다는

    이렇게 하나의 스냅샷 처럼 그려 둔다면 언제든지 꺼내어 먹을 수 있는

    온전히 내 지식이 될 것 입니다.

     

    늘 제가 강조하는 것 처럼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연습, 트레이닝을 해서 나만의 기술이 될 때 엄청난 지식의 폭발를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럼 시즌2로 33일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나를 마주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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