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어스 35일차] 나와 결이 맞는 애정이웃 찐친 3명 소개해보기

안녕하세요!

벌써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오늘 새벽에 서울에 올라와 회사에 출근해 계속해서 릴레이 회의 하고

잠시 점심시간 짬을 내어 얼른 식사를 끝내고 '100일 어스' 공지글을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회사 점심시간은 11시 30분 ~ 13시 까지 인데 오늘 구내식당에서 10분만에 밥 먹고 작성 중)

 

 

오늘 '100일 어스' 미션을 공지 하기 전 우리 쌤들께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혹시 쌤들 중

6월 514챌린지 1일차 내용 기억 하시나요?

 

잠깐 글 읽기를 멈추고 찾아 볼 수 있다면 찾아 보셔도 좋습니다.

만약 기록도, 메모도 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고 해도 좋아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기에 다시 한 번 정리드리며

오늘 35일차 미션과 함께 생각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캡틴은 이날 '나의 가치가 세상의 가치가 되는 법' 이라는 주제로 새벽 미니특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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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중요한 세 가지 포인트를 말씀 주셨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감되어야 특별해진다.

2) 연결되어야 특별해진다.

3) 기여해야 특별해진다.

나의 가치를 세상의 가치로 내놓는 방법을 세 가지 포인트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다. '공감' '연결' '기여' 이 세 가지가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공감(共感, sympathy)
타인의 사고나 감정을 자기의 내부로 옮겨 넣어, 타인의 체험과 동질의 심리적 과정을 만드는 일을 뜻함

​
근데 '공감'에는 늘 단짝같이 따라다니는 짝꿍이 존재한다. 바로 '소통'입니다.
특히 비대면 온택트 시대 '공감과 소통'은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될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100일 어스' 는 소통의 시작!과 관련한 내용으로 바로 35일차 주제 공개 합니다.

 

Day35. 나와 결이 맞는 애정이웃 찐친 3명 소개 해보기

 

- 만약 소개할 찐 이웃, 찐친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고민해보고 만들어보기!!

- 성공은 절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다!

- 책 <성공의 공식 포뮬러>  성공 = 성과 x 연결망

 

 

이 세상에 나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돈' 이 되는 '가치' 로 전환하고

나만의 '업' 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늘 제가 예를 들어 말씀 드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단지' 입니다.

 

광장에 나가서 나 혼자 전단지를 1시간 동안 뿌린다면 100장을 뿌립니다.

그런데 찐친들이 함께 해준다면 1시간 동안 3명이면 300장, 10명이면 1,000장을 뿌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온택트, 온라인 세상에서의 바이럴이고 입소문 마케팅, 구전효과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나 혼자 잘 한다고, 내 블로그 하나 상위노출 잘 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끝이 났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정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아셔야

 

 

아니!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지 않고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빠른 정보화 시대에 도태된다는 사실을 꼭!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공감과 소통을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바로 '내가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필요하다.

​

 

 

이 메시지가 없다면 나의 블로그 글은 나 혼자 보는 일기에 불과하고, 내가 찍은 영상은 나 혼자서 시청하기 위한 V-log 영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은 누굴까?

대부분의 사람은 내 글이니까 글의 주인은 나 바로 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의 주인은 독자입니다. 독자는 명확한 메시지가 있는 글을 원합니다.

​
지금 읽고 있는 블로그의 글, 대본, 콘티, 뉴스 기사, 웹툰 등의 글의 목적성을 잘 생각해 보자. 일기나 메모가 아닌 이상 모든 글은 다른 사람 읽으라고 쓰는 글입니다. 그렇기에 필자가 아닌 독자에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이 글을 왜? 쓰는지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나는 늘 강조해왔다. MTS 구조를 통해 내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그럼 그 메시지를 읽을 대상, 소비할 대상이 명확해지고 그에 맞는, 그들에게 메시지에 맞는 방법들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진정한 '소통'이 일어나고 이 소통으로 인하여 '공감'이 일어나고 이 공감이 있어야만 특별해지는 것입니다.


이날 캡틴은 '연결' 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는데 이 '연결' 이 바로 오늘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는 '소통' 입니다.
내 찐이웃 3명도 못 만드는 사람이 나의 메시지, 나의 가치를 10명, 100명에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늘 강조하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차근차근 준비 해 나아가야 하고, 이 3명의 나의 '소통' 의 씨드머니가 되어 10명, 100명, 1000명에게 내 메시지를 전달력 있게 전달 할 수 있는 추진력을 만들어 줄 것 입니다.

 

성과 + 연결망 = 개인의 성공

벌써 5회독 이상 했던 책 <성공 공식 포뮬러>에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헝가리 출신의 '복잡계' 이론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과학자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교수는 단순히 성공이 우연의 일치로 찾아오는 것이 아닌 수많은 사례들을 연구 조사 해오면서 통계를 내어보니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는 5가지 공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다섯 가지의 공식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먼저 나오는 첫 번째 제 1공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1공식 : 성과는 성공의 원동력이지만, 성과를 측정할 수 없을 때는 연결망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성과 + 연결망 = 개인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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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 동일할 경우 결국 성공은 연결망이 결정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 공식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와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연결망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만약 A라는 쌤이 '스마트 스토어로 수익화' 강의를 론칭 했는데 함께 알려줄 찐이웃도 없고

커뮤니티도 없다면 똑같은 강의를 론칭하고 든든한 '라브연' 과 같은 커뮤니티가 있는 쌤이라면

전자 보다는 후자의 쌤의 임팩트와 성공이 더욱 빠르고 가깝다는 뜻 입니다.
​

바로 '커뮤니티'의 중요성 입니다.

 

책에서 저자는 미디어, SNS 채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첫걸음이 바로 '블로그 글쓰기' 와 '커뮤니티 활동' 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35일차 '100일 어스' 를 진행 하시면서

나의 찐애정이웃 3명도 찾아 보시겠지만, 반대로 나는 과연 누군가의 3명 안에 들어 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져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강조 드리지만 누군가 나에게 찐 애정이웃이 먼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오늘 하루는 나도 누군가에게 먼저 찐 이웃으로 선정 될 수 있게 소통을 해보는 다가가 보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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