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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38일차]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불렀으면 하는가?
    100일 어스 : 시즌2 2022. 7.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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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 공지
    1,000만원 짜리 스킬! 나를 1000% 성장시켜줄 '갈증' 의법칙!!

    제가 최근 3년간 독서, 강의, 세미나 등 1,000만원 이상 들여 보고, 듣고 배운 내용 중 핵심 9가지 중 한 가지를 오늘 풉니다!!


    제가 직접 만나본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OO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존경하는 캡틴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르고 또 함께 대화를 하며 느꼈던 부분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오늘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성공한 사람들의 놀라운 공통점 'OO' 의 비밀에 대해서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럼 잠시 본론으로 들어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물론 MKYU 수강생이 아니시거나 열짹이가 아니시더라도 내용을 읽고 이해 하는 데에는 문제는 없으니 쭉쭉 읽어내려 가시면 됩니다.)


    4월 514챌린지 8층에서의 캡틴 이야기 기억 하시나요?

    오늘 '100일 어스' 주제는 캡틴의 4월 챌린지 이야기와 일맥상통한 부분이니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날의 주제 : 나만의 래퍼런스 구축하기

     

    1) 나와 나의 참조를 구분하라
    2)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의 래퍼런스로 나를 평가한다.
    3) 하나의 나에 - 여러가지 래퍼런스

    그 중에서도 당신이 누구인지, 나의 래퍼런스로 나를 평가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오늘 '100일 어스' 주제를 고민하고 작성 해보면 단박에 이해가 가실 꺼에요.



    그럼 오늘의 주제 공개합니다.


    Day38.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불렀으면 하는가?
    - 아마존 前CEO 제프 베조스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없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이야기다."
    - 검색되는 사람이 되기! (난 어떤 키워드로 검색될 것인가?)


    제가 생각 할 때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가장 명쾌한 정의를 내린 분이 바로 '제프 베조스' 가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의 한 TV 인터뷰에 출연한 제프 베조스 "앞으로의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고, 또 어떤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그는 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앞으로의 세상은 '나' 라는 브랜드를 통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다."



    ​정말 소름이 돋았다.


    내가 쌤들에게 "앞으로의 시대 회사에서의 '직' 이 아닌 나만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돈' 이 되는 가치로 변환하여 나만의 유니크한 '업' 을 만드셔야 합니다!" 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준 한 줄 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만약 쌤이 속해있는 곳에서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면 남은 사람들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평가 할까? 그게 가족이든, 회사든, 지인들의 모임이든 좋다. 한 번 냉정하게 떠올려보자.



    제가 실제 강의에서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쌤들의 대답은 이러하다.


    "OO은 열정적인 사람이야"

    "OO은 끈기가 있도 진취적인 사람이야"



    그렇다.



    ​대부분이 '형용사 적'으로 나를 꾸며주는 표현을 사용한다.


    부지런한, 성실한, 꼼꼼한, 착한, 디테일한, 긍정적인 등 등

    하지만, 이것은 진정 나를 표현하는 퍼스널브랜딩적 표현이 아니다.


    왜?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은 많다 못해 흘러 넘치니까

     


    이번주 14일간 아침 '514 챌린지'만 봐도 새벽 5시에 전세계 65개국에서 무려 1만 명의 부지런한 사람들이 성실한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였으니까 결국 이것은 나만의 '유니크 한' 퍼스널 브랜딩이 될 수 없다는 뜻 이다.


    다시 말해 '퍼스널 브랜딩' 을 조금 더 쉽게 풀이를 하면
    내가 그 자리에 없더라도 내가 누구인지(내 메시지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결국 사람들에게 내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해야하는 이유이다.

    메시지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메시지가 어렵다는 것은 내 스스로가 내 자신 하나도 설득시키지 못한다는 것 이다.


    어떻게!

     


    내가 나 하나도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면서

    타인을 설득하고, 그 어렵다는 타인의 지갑을 열게 만들 수 있단 말인가!!



    나의 메시지가 명확하다는 뜻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한 나에 대한 신뢰이고, 지속성(끈기)의 원동력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책을 보고 기록을 하다, 강의를 듣고 그것을 기록하며 열심히 공부를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 이다.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이걸 한다고 내 삶이 크게 달라질까? 그렇지 않은데.."


    어찌 배움이, 경험이 의미가 없을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막연한 이유는 '내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가 명확하지 않기에

    어떠한 공부를, 어떠한 독서를, 어떠한 배움을 해야 할 지를 명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당장 일주일 후 여름 휴가에 유럽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미국 대륙횡단 여행 코스 지도를 펼치며 자료를 조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 언젠가는 미국에 갈 일 있으니까 미리 공부해두면 좋지~" 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는 바보(?)가 있을까?

    지금 당장 필요한 지도와 가장 필요한 코스에 대한 조사는 '유럽의 지도' '유럽에 대한 내용'들 일 것이다.


    메시지 없는 공부는 이래서 효율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공부와도 같다.


    그러니 '100일 어스' 를 통해 명확히 내가 대중들에게,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고 거기에 필요한 공부를 해야 한다.

    이 메시지가 바로 내가 그 자리에 없을 때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말해주는 진정한 나의 캐릭터이자 나의 퍼스널브랜딩이다.

     



    동동쌤이랑 모임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면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와서 동동쌤은 어떤 사람이야? 라고 물어봤을 때

    그저 열심히 사는 사람이야, 뭐든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는 노력형 사람이야와 같은 경쟁력 없는 흔하디 흔한 표현이 아닌

    "3060 사람들에게 회사의 '직' 이 아닌 우리의 소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것이 '돈' 이되는 '가치' 로 전환 하는데 헤매지 않도록 도와주는 강사님이야" 라고 소개되길 바란다.

    과연 쌤은 어떤 사람으로 내가 소개되길 바라는지 오늘 한 번 고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이 과정은, 이 내용은 타인을 설득하기 위함도 있지만 내 자신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다시 오늘의 첫 질문으로 돌아와 '정답' 을 공개 할 차례입니다.

    미경 캡틴을 비롯해 주변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거나, 성공을 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공통점은 '갈증 욕구' 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서는 지독하게 노력하고 간절하게 무언가를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 하겠지만 이거너 필수 요건이고 그 중에서 정말 상위 1%의 사람들은 '갈증 욕구' 를 지녔습니다.


    우리가 도보여행을 하다 수통에 물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슬슬 갈증이 올라오고,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목이 타들어갑니다.

    그런데 내 지갑에 '돈' 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금 극단적인 예 이긴 하지만 생각 해보죠.

    아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변에 물이 있는 곳을 찾거나,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났다면 물을 달라고 요청을 할 수도 있겠죠.

    왜?

    죽지 않고 싶다면 '부끄러움' '민망함' 따위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바로 나의 '메시지' 가 나의 배움에 대한 나의 성장에 필요한 긍정적인 갈증을 만들어 줄 것 입니다.

    '갈증' 독서에 대한 '갈증' 나눔에 대한 '갈증' 을 유발 시켜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눈만 돌리면 언제든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가 지천에 널려 있다면 '갈증 욕구' 는 느낄새도 없을 것 입니다.

     


    나만의 '업' 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나만의 '직' 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직' 이 늘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나이가 들던, 로봇에 대처가 되든 회사에서의 '직' 이라는 샘물은 언젠가 마르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금 나만의 '업' 을 만들기 위해 메시지를 찾아야 합니다.

    메시지를 찾으면 나의 기분좋은 갈증, 성장의 갈증, 배움의 갈증은 나를 행복하게 괴롭힐 것 입니다.

    지금 내가 없을 때 사람들이 나를 떠올리고, 나를 설명할 메시지를 '100일 어스' 로 라브연과 동동쌤과 함께 찾아봐요.

    그럼 오늘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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