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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어스 40일차] 나의 Out-Put 서랍은 사람들에게 '어떤 욕구' 를 충족 시켜줄 것인지 써보기
    100일 어스 : 시즌2 2022. 7.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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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쌤 공지
    진짜 자꾸 그럼 저 울고싶어요ㅜㅠ


    우리~ 많이 바쁘죠?!
    뭐 한 것 없는 것 같은데 금새 오전 이 지나가 버리고, 하루가 훌쩍 지나고
    그러다 보니 22년 1월 겨울을 지나, 봄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 달콤한 여름 휴가가 지나면 추석이 오고 금방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고 그렇게 나는 또 한 살을 먹고 23년에는 분명 달라지리라 각오를 다지며 새해 계획을 세우실 것 입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9시 출근 6시 퇴근) 강의, 컨설팅, 블로그, 유튜브, 티스토리 채널의 운영, 독서, 글쓰기, 책 출간, 외부 출강, SNS 자문위원 활동 등

    수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명확한 목적성'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많은 3060 성인들을 만나다 보면 '명확한 목적성' 이 아닌
    열심히 하면 언젠가 그 목표지점에 도달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다소 막연한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쌤의 메시지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저는 강사가 될꺼에요, 저는 작가가 될꺼에요, 저는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사업가가 될꺼에요, 저는 OOO 이 될꺼에요! 라는 명확한 목표가 없습니다.

    이 목표가 있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그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1~2년이 걸릴것이고 그럼 내가 올해는 어디까지 해야하고, 월간, 주간 목표는 무엇인지
    어떤걸 배워야 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가 명확해 지는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확하지도 않다보니 막연한 열심히만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선 내가 내 스스로가 나를 설득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타인을 설득한다?

    절대 그들은 나에게 그들의 소중한 시간과 지갑을 열어주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니 제발!!


    "시간이 없어서 해야 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어요."

    "이거 바쁜거 끝나면 바로 시작 할께요!"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은 이제 그만!!


     

    좋아요!!

     


    열심히 배우시고, 누구보다 노력 하는거 알아요.

     


    인정!!

     



    근데 지금 그 배우는 지식, 공부, 인풋을 누구에게 주려고 하는건가에 대한 생각을 해봐요.

     


    그냥 나 혼자 책에 밑줄 긋고, 일기처럼 블로그에 그대로 따라쓰고, 옮겨써서 '자기만족' 을 위한 인풋 - 아웃풋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 해보자구요.


     



    우리 열심히 배워서 그 분야에 최소한 중수 이상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이 지식, 경험, 정보를 나누어 주고

     


    회사 '안' 이 아닌 회사 '밖' 에서도 통하는, 사람들의 사람을 받고, 선택을 받는 나만의 '업' 을 만들기 위해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잠을 줄여가며 인풋하고 배우는 거 아닐까요?


    그럼 적어도 이 '인풋' 을 하면, 날 따라 오면, 나에게 배우면 이런 '아웃풋' 을 얻어 갈 수 있어, 배울 수 있어 정도는 '명확히' 이해하고 정립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걸 찾고, 명확해 지기 위해 우리는 잘 설계된 '100일 어스' 를 통해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시작도 하지 않는 쌤들을 보면 너무 너무나도 답답해서 그러는 거에요.

     


    뭐! 좋아요.

     


    '100일 어스' 가 정답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적어도 오늘 '100일 어스' 주제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꼭! 해보시길 바래요.

     


    만약 모르겠다거나, 생각이 나질 않는다거나

     


    설마..



    이렇게까지 말씀 드렸는데

    조금 있다 생각 해볼께요! 라고 한다면 진짜 저 울고싶어요 ㅜㅠ



    자! 그럼 오늘 '100일 어스' 주제 나갑니다.



    Day40. 나의 Out-Put 서랍은 사람들에게 '어떤 욕구' 를 충족 시켜줄 것인지 써보기
    - 시간을 단축 해 주는가?
    - 돈 을 벌게 해주거나, Save(아낄 수 있게) 하게 해 주는가?
    - 나의 신분, 지위를 상승하게 해 주는가?
    - 생리적 욕구, 안전, 소속 & 애정감, 자아실현을 도와 주는가?



    벌써 40일차 까지 열심히 달려 오셨습니다.

    잘 하고 계시고 분명 100일 후 우리는 나의 강력한 '메시지' 를 찾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조금 막연하더라도 우리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달려봐요!!

    그리고 검색창에 '100일 어스' 검색 하셔서 함께 참여 하시는 쌤들과도 활발한 소통도 부탁 드립니다.

    세상은 절대! 절대! 혼자서 성공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하셔야 하니 오늘은 꼭! 작성 후 소통도 해보세요.



    자! 그럼 오늘의 미션에 이어 퀴즈 하나 내볼께요.

    두 명의 강사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강사쌤의 수업을 들으시겠습니까?



    1번강사
    "여러분~ 저에게 글쓰기 수업을 들으시면 나를 알아가고, 자존감도 높아지실 꺼에요~ 좋아요! 무튼 좋아요~ 저에게 수강하세요!!"


    2번강사
    "여러분~ 저에게 글쓰기 수업을 들으시면 소소하지만 PDF 전자책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나아가 종이책으로 출간을 도와드려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과 자존감도 높일 수 있으니 저에게 수강하세요!!"



    자~ 여러분의 선택은?!


    5


    4


    3


    2


    1



    몇 번을 선택 하셨나요?!

     


    대부분은 2번 강사를 섡택 하셨을 꺼에요.

     


    근데 코칭을 하다 보면 100명 중 1명 정도는 1번을 선택 하시더라고요.
    (틀렸다는게 아닌데, 1번을 선택한다면 99명이 선택한 2번이 아닌 1번을 선택 했다면 나의 대중성에 대한 시각을 한 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어요.)

     



    자~ 대부분은 99%의 사람은 2번을 선택 했을 꺼에요.

     


    왜? 그럴까요.


    1) 돈을 벌게 해준다 : PDF 전자책으로 소소한 수익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구축

    2) 신분, 지위 상승을 도와준다 : 종이책 출간으로 작가로써 퍼스널 브랜딩


    이 두 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번 강사에게는 이것들이 없이 막연히 '좋아요~ 도움이 됩니다~' 식의 메시지를 던져주었기 때문에 선택을 받을 수 없었던 것 입니다.


    자! 그럼 나의 블로그, 내가 운영하는 채널로 돌아와보죠.

     


    어떤가요?

     


    시간단축, 돈을 벌게 해주거나, 세이브, 사람들에게 신분이나 지위를 상승하게 해주는 메시지와 아웃풋이 담겨 있나요?



    그냥~

     


    막연하게 내가 하는데 좋아 그러니까 너도 독서해, 시간관리해, 디지털 드로잉 배워, 쿠팡 파트너스해, 블로그 해, 유튜브 해 라고 주변 지인들에게 말해본적 있죠?

     


    그럼 돌아오는 대답은 뭐였나요?


    잘 떠올려 보세요.


    대부분은 "그런건 너니까~ 너처럼 부지런한 사람이니까 하는거지~ 난 못해, 난 그럴 시간이 없어, 지금 살기에도 바쁘고 빡빡해!" 와 같은 '거절' 의 대답이죠.

     


    잘 생각 해보세요.


    그 분들이 거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요.

     



    바로 명확한 아웃풋과 '시간, 돈, 지위' 세 가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주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쌤들!!

    '100일 어스' 이제 고민 하지 마시고 오늘 부터 동동쌤과 '100일 어스' 함께 시작 하자구요!!



    지금 하고 계시는 것들이 많으시죠?

     


    바쁘시죠?



    알아요~ 알아!!

    저도 늘 시간이 없거든요.

     

     


    캡틴이 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어요.

    "꿈은 남는 시간에 이루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이루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니 문득 떠오르는 책 한 권이 있습니다.


    구글 벤쳐스의 혁신적인 87가지의 시간관리법  책 <메이크 타임> 을 보면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87개의 팁 중 12번째 시간관리법인 '거절하기'

     

    우리 두 사람에게 거절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디폴트가 '예스' 인 부류의 사람이다. 이렇게 솔직하게 거절할 용기가 없는 탓에 우리는 하이라이트(나만을 위해 집중하고, 업무, 자기계발에 필요한 시간)를 실행할 많은 시간, 날, 주를 잃어 버렸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디폴트가 '노' 일 때 훨씬 더 행복했다.

     


    이 때 도움이 됐던 것은 언제든 거절 방법이 떠오르도록 다양한 상황의 대본을 써보는 것이었다. 제가 늘 강조하던 '나와의 선약잡기' 가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남들과의 약속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나와의 약속입니다. 내 시간을 내가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 하세요!!

    내 일상, 내 시간을 타인이 휘두르는 대로가 아닌 자기 주도적으로 사용. 활용 하기를 바랍니다.


    매일 월~금 주 5일 하루 30분 '100일 어스' 만을 위해 Make Time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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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동동쌤 입니다. ​어제 저녁 불금인데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라방에 참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전 질문에서 직장을 다니면서(오전 9시 출근 ~ 오후 6시 퇴근) 강의, 책 출간,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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